양세형 “백종원, 불리하면 사업가 재미있으면 연예인이라고…부러워”


양세형 “백종원, 불리하면 사업가 재미있으면 연예인이라고…부러워”

방송인 양세형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부러워했다. 12월 18일 유튜브 '문명특급' 채널에 게재된 16번째 에피소드에는 개그맨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웃고 있으면 영혼 없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많이 내성적이고 처음 만나면 많이 쑥스럽다. 방송에서는 말을 많이 하는데 제가 말을 안하니까 그 사람은 반대로 '내가 마음에 안 들어서 말을 안 하는 구나'라고 하더라. 괜히 분위기 안 좋아질까 봐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는 자리는 안 간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재재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방송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굉장히 큰 감정 소모지 않나"라고 공감하며 "연예인 삶이 이렇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은 재재에게 "이제 연예인이잖아요. 반연인 호칭 이제 떼라. 잘 안 풀리면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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