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박현선, 좋은 엄마 될 것…'살림남2' 1월 2일 첫 출연"


양준혁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2세에 대한 기다림을 내비쳤다. 양준혁 박현선 커플은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쩐당포'에 함께 출연해 2세 계획을 밝혔다.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2세 계획을 전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현선은 "(양준혁이) 조금 더 건강할 때 잘 놀아줄 수 있을 것 같고, 아이들과 교감을 오래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임신 준비를 위해 엽산을 잘 챙겨 먹는다고 밝힌 박현선은 "저도 원하지만 오빠가 더 아이를 좋아한다. 아이만 낳으면 제가 원하는 거 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양준혁은 "2남 1녀 정도 원한다"고 다복한 가정을 꿈꿨고, 박현선은 "아이들 이름까지 다 지었다"면서 "하랑, 하늬, 하늘이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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