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무시 발언한 前 중국대사에, 최고등급 훈장 준 한국


한국 무시 발언한 前 중국대사에, 최고등급 훈장 준 한국

“사드도입땐 한중관계 파괴” 발언 추궈훙 前 중국대사에 수교훈장 광화장 추궈훙(邱國洪) 전 주한 중국 대사가 지난 17일 주중 한국 대사관에서 한국 관계 발전과 양국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광화장을 받았다. 수교훈장은 국권 신장 및 우방과의 친선에 공헌이 뚜렷한 외국인에게 수여되는데, 광화장은 다섯 등급 중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가장 최근에는 미 국방부 부장관을 지낸 존 햄리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소장이 지난 8일 광화장을 받았다. 2014년 2월 부임한 추 전 대사는 지난해 말까지 6년간 한국에 머물렀다. 장팅옌(張庭延) 초대 한국 대사에 이어 둘째로 재임 기간이 길었다. 추 전 대사가 재임하던 2015년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나란히 톈안먼 망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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