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만 1미터' 패션!..김태리, 감 잃었나? [사진]


'허리만 1미터' 패션!..김태리, 감 잃었나? [사진]

1988년 감성에 심취한 탓일까. '스물다섯 스물하나' 제작발표회에 나선 김태리의 패션이 아쉬움을 자아냈다.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IMF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김태리는 극중 IMF로 팀이 없어졌지만 포기를 모르는,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당찬 고등학교 펜싱 꿈나무 나희도 역을 맡았다. '미스터 션샤인' 이후 3년 6개월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 김태리는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택한 이유로 "장르물이 많아진 요즘, 그 사이에서 아름답고 설레고 행복해지는 대본이었다. 희도가 에너지가 밝고 열정이 넘쳐 지금껏 해보지 못한 생소한 캐릭터라 끌렸다"고 답했다. 펜싱 선수라는 역할에 도전해본 소감이 어땠냐는 질문에는 "뭐든 진심을 다하는 편인데 펜싱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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