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달라진 홍상수김민희 관계 '포옹, 수상 영광' 재연하나 [사진]

'연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관계가 또 다시 달라졌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소설가의 영화'에 김민희가 전과 같이 주연으로 참여한 것. 지난번, '당신얼굴 앞에서'에서 제작실장의 직책으로만 함께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다시 배우이자 제작실장으로 동참했다.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나한히 서게 될 둘의 모습에 주목된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27번째 작품인 '소설가의 영화'가 10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 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소설가의 영화'는 소설가 준희가 잠적한 후배의 책방으로 먼 길을 나서다 만나게 된 여배우 길수에게 함께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설득하는 모습을 그린다. 김민희는 주요배역 중 하나인 여배우 길수 역으로 출연한다. https://link.co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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