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미모의 세 모녀 "내가 제일 못생겼다고, 언니가 연예인 할 줄"


한지민, 미모의 세 모녀

배우 한지민이 가족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서는 배우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지민은 "이렇게 먹을 수 있다면 고정 게스트를 하고 싶다"라며 좋아했다. 임지호는 한지민 어머니에게 백김치와 막걸리를 선물하겠다고 밝혀 그를 웃게 했다. 강호동은 한지민의 성품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을 궁금해했다. 한지민은 "난 할머니 손에 자랐다. 크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위를 살폈다. 반에 어려운 친구가 있으면 도와주게 했다. 어떻게 해라 말씀을 안 해도 할머니 할아버지의 삶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저절로 배웠다. 엄마 같은 존재다. 사실 얼마 전에 돌아가셨다. 7월 31일에 돌아가셨다. 추석을 앞두고 마음이 많이 힘들었다. 큰집이라 전을 만들면서 첫 차례상이니 내가 하고 싶더라.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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