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미국서 출산 후 매일 마사지해줘, 연애 땐 말 많아"


'류현진' 배지현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캐나다댁'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에 대해 언급했다. 배지현은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의 스페셜 MC로 출연, 7년 만에 SBS에 모습을 보였다. 배지현은 "류현진이 '동상이몽2'의 모든 에피소드를 외울 정도다. 방송을 한다고 할 때는 반응이 없었는데 '동상이몽2'를 나가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류현진과 친하다는 오지호는 류현진에게 (배지현을) 잘 부탁한다는 당부를 들었다고 했다. 배지현은 "올해 출산을 했다. 미국에서 코로나가 한창 심할 때 출산을 해 어디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도 없고 미국은 산후조리 개념이 없다. 류현진이 마사지를 많이 받는 사람이어서 할 줄도 안다. 골반이 비뚤어졌네 하면서 고쳐준다. 내가 산후관리를 제대로 못 해 안 쓰러웠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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