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김주령, 레이디 가가 만났다..훈훈 투샷! [사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에 한미녀 역으로 출연해 각광받은 배우 김주령이 지난 27일에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대상 격인 앙상블상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자리를 빛냈다. '오징어 게임' 팀의 수상 행진뿐 아니라 김주령의 아름다운 드레스와 진심으로 동료들을 아끼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감동을 선사했다. '오징어게임'속 한미녀와 달리 레드카펫에 선 김주령의 모습은 우아함 그 자체였다. 167CM 키에 호리호리한 체형과 어우러진 드레스 역시 화제였다. 린넨 소재로 제작된 레드, 블루 색감이 은은하게 어우러지는 튜브 톱 드레스를 입은 김주령을 보고 "정말 '오징어 게임' 속 한미녀가 맞느냐",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받으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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