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앤 해서웨이, 보일듯 말듯 잘려나간 드레스! '우린 폭망했다' [사진]


39세 앤 해서웨이, 보일듯 말듯 잘려나간 드레스! '우린 폭망했다' [사진]

배우 앤 해서웨이(39)가 아슬아슬한 노출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앤 해서웨이는 17일(현지시간) 배우 자레드 레토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열린 애플 TV+의 드라마 '우린 폭망했다(위크래시드, 감독 존 레쿼 글렌 피카라)'의 글로벌 시사회에 참석했다. 앤 해서웨이는 섹시한 하늘색 컷아웃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과하게 노출하지 않으면서도 군살없는 복부와 늘씬한 긴 다리가 돋보인 패션이다. 해당 드레스는 패션 디자이너 데이비드 코마의 의상이다. '우린 폭망했다'는 원더리의 인기 팟캐스트 '우린 폭망했다: 위워크의 성공과 몰락(WeCrashed: The Rise and Fall of WeWork)'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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