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아이셋 낳고 이제 '꽉찬 40살'..'몸매는 20대야!' [사진]


'추신수' 하원미, 아이셋 낳고 이제 '꽉찬 40살'..'몸매는 20대야!' [사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필라테스 사랑을 전했다. 25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이 새로운 챌린지의 연속, 그래서 빠져들수 밖에 없는 내 사랑 필라테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나와의 약속! 주5회이상 운동하기 시작한지 벌써 1달반도 더 지났다"면서 "바쁜일상속에 매일 운동을 할 수는 없지만 하고나면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거기다 뽀나스로 일주일 꽉채워 운동한날은 내 자신이 자랑스럽기까지 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일주일, 이주일.. 채워가다보면 나도 꽉 찬 40을 맞이하겠지.. 나의 40대를 설레는 마음으로 선물상자 열어보듯 맞이하고 싶다. 나를 아는 이들의 삶이 조금 더 건강하고 그래서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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