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MBC 새드라마 '내일' 기대!" [사진]

배우 김희선이 '내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은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자리에는 김태윤 감독, 성치욱 감독, 배우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이 참석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로,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김희선은 "죽으려는 사람을 막는 저승사자는 보신 적이 없을 것 같다. 다른 점은 그게 제일 큰 것 같다. 워낙 사회가 어려워지고 안 좋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지 않나. 그렇게 스스로 목숨을 끊는 분들은 지옥에 간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지옥에 인원이 넘쳐나서 더이상 수용할 수가 없는 거다. 그래서 저희한테 미션을 줘서 이승에 보냈다. 그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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