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직격탄"…전지현X주지훈 '지리산' 스태프 코로나 양성→31일까지 촬영 중단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와 톱스타 전지현, 주지훈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tvN 드라마 '지리산'(김은희 극본, 이응복 연출)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밀접촉한 스태프가 전원 검사에 나서면서 촬영이 중단이 이달 말까지 이어지게 됐다. '지리산'은 집중호우, 폭설, 산사태, 태풍 등 각종 악천후 속에서도 산을 누비며 조난자들을 구하는 지리산국립공원 레인저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작품이다. 'K-드라마'의 주역인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전석호, 이가섭 등이 가세해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지리산'은 SBS '싸인' '유령' '쓰리 데이즈'와 tvN '시그널',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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