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믿보배'? '뷰인사'로 책임감 시작됐죠" [화보]


서현진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오수재 역으로 열연 중인 서현진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만났다. 서현진은 어릴 적 무용으로 다져진 표현력으로 손끝까지 우아한 화보를 만들어냈다고.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서현진 연기'라는 검색어가 등장한 것에 대해 "'좋은 건가?'라는 의문은 든다. 드라마가 재미있어야 시청자들이 끝까지 볼텐데, 한 배우의 연기가 눈에 띈다고 해서 60분, 70분짜리 16부작을 볼 수는 없다. 내 연기 톤이나 장르도 그렇고, 메이크업 같은 겉모습도 평상시랑 달라서 연관 검색어가 뜬 게 아닌가 생각을 한다. 드라마 전체가 재미있고 관심 받기를 바라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뷰티 인 사이드'를 하면서 책임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적어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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