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송지아 의상이 란제리? 母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사진]


12살 송지아 의상이 란제리? 母

방송인 김민아가 남자 중학생을 향한 성희롱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날, 배우 박연수는 딸 송지아의 의상이 '란제리 같다'는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오센 타임머신을 타고 N년 전 7월 1일로 떠나보자. 박연수, 딸 송지아 의상 지적 악플에 "무식하고 생각 없는 여자들이라.." 분노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의상을 지적한 한 댓글에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2019년 7월 1일, 박연수는 개인 SNS에 "이 옷을 란제리로 보다니. 겨우 12살짜리한테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롱드레스 #비즈드레스"라며 딸 송지아의 화보 사진을 추가로 게재했다. 박연수가 이같은 글을 작성한 이유는 한 누리꾼의 댓글 때문이다. 앞서 박연수는 전날 "예쁘고 착한 심성으로 잘 자라주렴"이라며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한 딸 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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