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연하’ 미나, 등근육부터 남달라!! 부산서 뽐낸 볼륨 몸매 [사진]

가수 미나가 부산 여행을 떠났다. 6월 30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부산날씨 대박! 서울은 비오나요?"라는 글과 부산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시태그로 '바다, 해변, 휴가, 여행'이라고 덧붙여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부산 바다와 해변 풍경과 어우러져 마치 화보 같은 그림을 연출했다.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휴가지 패션과 맑은 날씨가 해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해당 원피스의 반전도 공개됐다. 등이 허리까지 파여있어 그의 등근육이 그대로 드러난 것.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가 돋보인다. 한편, 미나는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출처 : 뉴스엔미디어 송오정 기자 /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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