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cm 윤후·준수→한국말 까먹은 추사랑! 훌쩍 큰 랜선 조카들 [사진]

1세대 랜선 조카들이 다시 돌아왔다. 23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N STORY, tvN 新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된 가운데 전성호 PD, 윤민수-윤후 부자, 이종혁-이준수 부자, 이동국-이재시 부녀,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출연했다. '이젠 날 따라와'는 1세대 랜선 조카 윤후, 이준수, 이재시, 추사랑이 아빠들을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제는 사춘기가 된 아이들과 이들의 숨겨진 속마음을 비로소 알게 되는 아빠들의 모습을 담을 예정. 전성호 PD는 프로그램 기획 배경에 대해 "내 주위 조카 같은 아이들이 잘 성장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프로그램"이라고 밝힌 뒤 "섭외 과정이 어려웠다. 이종혁의 경우 '추억으로 남아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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