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누명' 신현준 "힘든 시간…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갑질 누명' 신현준

전 매니저의 갑질 고발로 고초를 겪었던 신현준이 올해를 되돌아봤다. 31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아보면 우리가 보냈던 시간 중에 헛된 시간은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 이번 힘든 시간을 통해 피아가 식별되는 매우 중요한 시점이 되었고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음을 굳게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라며 자신을 믿어줬던 주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가족의 든든함을 다시 한번 느꼈던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신현준은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 주심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사랑하고 감사해야 할 소중한 사람들이 더 많아졌습니다"라며 "힘든 시간 뒤에는 주님의 더 큰 계획과 축복이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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