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김다미·김혜윤, 청춘들의 전성시대


박소담·김다미·김혜윤, 청춘들의 전성시대

2021년 스크린은 그야말로 청춘들의 전성시대다. 바로 박소담, 김다미, 김혜윤의 이야기다. 이들은 20대 여배우로서 영화 전체를 이끌어간다. 박소담은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시작으로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비영어 영화 최초로 작품상을 수상과 함께 4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함께 했다. 극중 제시카송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소담은 올해 '특송'을 통해 첫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특송'은 돈만 된다면 무엇이든 배송하는 성공률 100%의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한 아이를 차에 태운 뒤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박소담은 '특송'에서 격렬한 카체이싱 등 강도 높은 액션을 선보인다. 눈에 띄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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