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고 싶어’ 김채은이 강유석 주머니에서 모텔 영수증을 발견했다. 오늘 8일 오후 공개된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 8회에는 강하영(김채은 분)이 성병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가운데, 남자친구인 위선우(강유석 분) 주머니에서 모텔 영수증을 발견하고 두 눈을 의심했다. 전날 다투고 외박한 위선우에게 강하영은 "오빠 오늘도 늦지?"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위선우는 "일찍 갈게 오늘은. 저녁이라도 같이 먹자"며 위로의 말을 건냈다. 이 날 강하영은 클라미디아 바이러스에 걸렸다는 사실을 친구들에게 공개했다. 허지유(박지원 분)은 "나도 걸린 적 있다"며 "인터넷 글 같은거에 휘둘리지 말고, 다시 잘 얘기해 봐. 어차피 서로 믿는거면 네탓 내탓 그런거 의미 없잖아"라며 강하영을 위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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