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부부가 큰아들 내외와 훈훈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10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니콜라 펠츠 생일 축하해. 우리 모두는 당신을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장남 브루클린 베컴 및 그의 약혼녀인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 펠츠와 다정하게 야외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시어머니의 며느리 사랑이 사진을 통해 잘 느껴진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출처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빅토리아베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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