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위 32구 시신의 진실, 오대양 사건…'꼬꼬무' 시즌1 종영


천장 위 32구 시신의 진실, 오대양 사건…'꼬꼬무' 시즌1 종영

SBS TV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 시즌1의 마지막 이야기가 ‘침묵의 4박5일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으로 마무리됐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꼬꼬무' 최종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4.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대양 사건을 단독 보도했던 사회부 기자와 당시 현장 감식을 총지휘한 경찰 그리고 살아남은 회사 직원들의 증언을 통해 미스터리한 그날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했다. 1987년 대전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이름을 떨친 박순자 사장. 그녀가 운영하던 공예품 회사 '오대양'은 당시 직원들 복지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등 이른바 '꿈의 직장'으로 통했다. 박순자는 부모 없는 아이들을 위한 보육 시설까지 운영했고 지역에서 칭송을 받으며 많은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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