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0호 가수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30호 가수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싱어게인' 30호 가수는 '나는 배 아픈 가수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그는 "뛰어난 분들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게 제가 가진 재능 중 하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TV를 보면 배가 많이 아파서 사실 오디션 프로그램도 잘 안 봤다"고 털어놨다. 30호 가수는 이날 박진영의 히트곡 '허니'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무대 위에 오른 그는 매력적인 허스키한 보이스와 뛰어난 기타 실력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해리는 "제가 남자의 섹시함이란 걸 자주 느끼지 않는데 진짜 너무 섹시하시다. 퇴폐미가 약간 있는 것 같다"며 30호 가수의 매력에 대해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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