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박혜수, 직접 입장 발표.. "학창시절 오히려 괴롭힘 당해!"


'학폭 논란' 박혜수, 직접 입장 발표..

학교폭력(학폭)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박혜수(사진)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오히려 자신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이며, 폭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박혜수는 장문의 글을 올리며 "오랜 시간 동안 (직접) 나서지 못했던 이유는, 이미 걷잡을 수 없이 커진 편견 속에서 제 말에 힘이 없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혜수는 "유학 후 중2로 복학했다. 낯선 곳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한 저에게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강북에서 전학 왔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고, 자신을 둘러싼 악의적인 거짓 소문들이 퍼져나갔다고 주장했다. "‘미국에 낙태 수술을 하러 갔다더라’, ‘미국은 간 적도 없고, 행실이 좋지 않아 유급당했다더라’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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