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전화 이혼 통보+일라이母 때문 신용불량→아이 못봐 죽을 생각"(밥심)


지연수

화면에 보이는 모습에 사람들이 부러워한 시선도 털어놨다. 지연수는 "마트를 가도 '남편이 사랑해줘서 좋겠다' 지인들도 '일라이가 잘해주잖아'라고 말했다. 제 불행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상대도 힘들겠다는 생각에 아이에게는 상처주는 모습을 안보여주려고 각자 분리된 삶을 살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이혼이 아니라 이민을 결심했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지연수는 "한국에서 일이 없고 아이돌 그룹이 끝나서 탈퇴를 한 시점이어서 미국행을 결정했다. 짐을 다 미국에 붙이고 함께 들어갔는데 제가 영주권을 받기 위한 서류가 부족해서 혼자 한국에 나왔다. 한국에 나온 다음날 일라이가 전화로 이혼을 통보했다"고 충격적인 내용을 전했다. 지연수는 "미국에 있는 아이를 보고 싶어서 처음에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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