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쥐' 어디에요?"..누리꾼 지목 프랜차이즈 홈피 '접속 불가'



주문 배달한 야식에서 쥐가 나왔다는 보도가 나온 뒤 한 프랜차이즈 족발집 홈페이지가 접속 불가능한 상태에 놓였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선 이른바 ‘족발 쥐’ 업체가 어디냐는 누리꾼의 수소문이 이어졌다. 전날 MBC ‘뉴스데스크’ 보도 화면을 바탕으로 한 프랜차이즈 족발집을 지목한 누리꾼들은 본사의 대처를 비판하며 해당 지점까지 공유했다. 이내 해당 프랜차이즈 족발집 홈페이지는 허용 접속량 초과로 장애를 겪었고, 공식 SNS 계정에는 비난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다만 일부 누리꾼은 “다른 가맹점까지 피해를 입겠다”, “괜히 엄한 곳 잡는 거 아니냐”, “애꿎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확실히 밝혀줬으면 좋겠다”며 우려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밤 10시께 한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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