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능] “국어, 전년도 수능보다 쉬워…틀 깨는 문제 없어”


[2021 수능] “국어, 전년도 수능보다 쉬워…틀 깨는 문제 없어”

-대입상담교사단·입시업체 분석 -‘킬러문항’…20·36·40번 등 오늘 치러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국어영역에 대해 현장교사들은 지난해 수능은 물론 앞서 치러진 두 차례 모의평가보다 쉽다고 분석했다. 입시업체들은 전년도 수능보다 비슷하거나 쉽게 출제됐다는 게 중론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시상담교사단 소속 윤상형 영동고 교사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난이도는 지난 수능과 6월, 9월 모의고사와 비교했을 때 약간 쉽게 느껴진다”며 “지문 길이가 짧은 편이었고, 수능 국어 영역 난이도를 높인 요인인 독서 영역에서 어려운 개념이 출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2∼3개 문항이 비교적 새로운 접근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완전히 신유형이거나 틀을 깨는 형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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