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윤여정과 최근 인생 얘기...만나면 팔자주름 더 선명해져”(‘윤스토리’)


송혜교 “윤여정과 최근 인생 얘기...만나면 팔자주름 더 선명해져”(‘윤스토리’)

배우 송혜교가 윤여정에 대해 “쿨한 사람”이라며 존경심을 내비쳤다. 지난 24일 방송된 OCN 다큐멘터리 ‘윤스토리’에서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에게 윤여정이란?’ 질문에 송혜교는 “20살에 선생님과 처음 작업했는데 2번 정도밖에 만나지 못했다. 이후 사극 황진이를 촬영하면서 힐링을 받았다”며 “선생님이 늘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즐거웠다”고 했다. 한예리는 “나에게는 너무 아름다운 사람이다”고, 양동근은 “윤여정 선생님 배웁니다. 배우다(study)”고, 봉태규는 “꿈이다. 이미 경력이 있는 배우에게도 꿈을 실어주는.. 새로운 꿈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송혜교는 ‘한참 선배인 윤여정과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에 “가끔 선생님과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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