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곽도원, 5천평 제주 무릉도원의 '곽농부'...기안84 "감히 명함 못내밀어"


'나혼산' 곽도원, 5천평 제주 무릉도원의 '곽농부'...기안84

배우 곽도원이 자연미가 더 짙어진 '무릉도원' 라이프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나 반갑습니다' 3탄의 주인공으로 곽도원이 재소환됐다. 이날 곽도원은 등장부터 "요즘 날이 좋아서 탔다"라며 인사했다. "곽도원 형님과 통화를 한 번 했다"는 기안84는 "취해 계시더라. 그래서 끊었는데 한 시간 후에 또 전화가 왔다. 더 취해 계시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곽도원은 "일상 생활 중인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곽도원은 변함없는 비주얼로 아침을 맞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곽도원은 "매일 똑같다. 올해 초, 작년 겨울에 기름 보일러를 쓴다. 기름값이 너무 많이 나와서 다른 방은 보일러를 다 끄고 거실만 보일러를 틀었다. 기름값이 많이 줄었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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