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이재용 "가족과 떨어져 생활한 지 20년...3년 전 당뇨병 진단"


'59세' 이재용

배우 이재용이 현재 건강 상태를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이재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재용은 그동안 냉혈한 조폭 보스, 쿠데타를 모의한 북한 호위총국장 등 대한민국 고위층 악역 연기를 선보였다. 이재용은 '악역 이미지 때문에 조폭으로 오해 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영화 '친구'에서 실생활에 가까운 연기를 했다고 현역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며 "현역에 있는 분들이 자기 세계에 자문이나 고문으로 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악역 연기 1인자의 반전의 모습도 공개됐다. 평소 눈물이 많다고. 이재용은 "매일 아침 지인들에게 아침 시를 배달해드린다"며 "제일 좋아하는 게 미담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며 반전 모습을 공개했다. https://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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