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 걸음 다이어리 3년 후 나를 위해 by 김토끼 / 리얼클래스 타일러영어

자작나무 타는 소리 들으면서 오랜만에 남기는 '거울보기' 의 글 얼마전에 다녀온 카페 이름이 End to and 였는데 컵에 적힌 것 처럼 Every end is new beginning 끝이 있으면 시작도 있고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시간이 언제 이만큼 흘렀는지 벌써 2022년도 100일이 채 남지않았다는...! 뭔가... 20대때의 나는 대체 앞으로 뭘하면서 살까?라는 생각에 불안하기도 했고 좋게 말하면 호기심, 덜 좋게 말하면 여러방면에 관심을 가지고 사부작거리면서 시간을 보내왔던것같다 30대가 되어 여전히 생각은 많지만 어떻게 이 불안함과 평정심을 다스려야하는지 조금 쌓여진 경험과 데이터베이스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이게 남들이 말하던 '30대가되면 인생이 심플해져' 라는 그런 의미인가? 하지만 아직도 멀었다규 항상 내머리는 물음표다 ( 아니 궁금한게 왤캐 많아... 언제 줄어들어 ) 대충살자 저렇게 웃고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꺼풀있는 강아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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