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식 블로거다.

사실 예전에 코인을 했었는데 꽤나 준수한 수익률을 이뤘다. 그때 들어가서 누가 실패하냐 하지만 나는 12월 넘어서 코인을 시작했고 내가 매도한 다음 그래프가 곤두박질 쳤다. 지금 생각해도 잘 빠져나온 것 같다. 그때도 이평선이니 마주했지만 별 관심 없었다. 하지만 회계원리 수업을 들으면서 자연스레 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또 회계원리를 강의하는 교수님은 주식투자와 간단한 방법론을 이야기했다. 그 뒤로 주식투자에 관심이 생겼고 내 수중에 있는 돈을 긁어모아 투자를 시작했다. 처음 산 건 SK하이닉스인데 그때 반도체는 고점이었고 분산투자조차 하지 않았다. 그래서 좀 많이 물려있었다가 회복되었을 때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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