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 국어ㅣ24학년도 수능 25,27번 잊음을 논함 자세한 해설


장현 국어ㅣ24학년도 수능 25,27번 잊음을 논함 자세한 해설

유한준의 잊음을 논함 ㅎㅎ 정말 빡센 지문이었지? 장현국어와 함께 쉽게 이해해 보자! 대상을 바라보고 얻은 인식은 (나)에서는 대상을 ‘새로운 의미’로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나타나고, (다)에서는 ‘깨달음’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고 하네. 그렇다면 우리는 (다)를 읽고 ‘깨달음’에 해당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찾아야겠다. (다)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이홍은 아무래도 잊는 것이 병이라고 언급을 했나 봐. 그러니까 화자가 ‘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하고 물은 거겠지. 그리고 바로 화자의 관점이 나타나고 있어. ‘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잊지 않는 것이 병이라고 보는 거지. 그렇게 보는 이유는 잊어도 좋을 것을 잊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네. 우리가 이불킥할 기억이 있다고 하면 그 기억을 잊는 것이 마음이 편하겠지? 하지만 잊지 못하면 마음이 불편할 거야. 이것을 병이라고 보는 거지. 잊어도 좋을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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