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청룡영화제 김혜수 후임은 누굴까?

30년간 청룡을 지켜온 여신, 김혜수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떠났다. 너무 예쁜 혜수언니 ... 김혜수만을 위한 '청룡영화상'을 받은 그녀의 모습과 수상소감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일이건 관계건 떠나보낼 땐 미련을 두지 않는다. 다시 돌아가도 그 순간만큼 열정을 다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지난 시간들에 후회없이 충실했다 자부하기 때문이다" 너무 멋진 말... 후에 김혜수는 '공로상'을 준다면 받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청룡영화상' 이어서 뜻깊어 받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언니 모습 언제나 응원하고 기대해 ... 이렇게 완벽했던 김혜수가 떠나고, 사람들은 누가 그 뒤를 이을지 많이 궁금해하고 있다. 실제로 부담도 너무 많이 되는 자리일 것이고 - 걱정도 많이 되는 자리이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기대하는 인물들을 뽑아보았다. 1번. 이하늬 청룡영화제 김혜수 후임 누가 될까? 라는 글들에 가장 많이 댓글로 언급되고 있는 이하늬! 김혜수 못지 않은 여성들의 워너비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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