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여행 맛집 추천 오픈더문 & 연사랑

안녕하세요 이번 달에 업무적인 일로 철원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다녀오면서 들렀던 맛집을 간단히 소개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오픈 더 문 영업시간 : 11:00 ~ 22: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공간 : X (갓길 주차는 가능) 카페와 식사를 동시에 할 수 있던 장소로 근처 배경과는 다르게 굉장히 최신식으로 깔끔한 느낌의 장소였습니다. 파스타는 전형적인 크림 파스타 맛으로 무난하게 먹기 좋았고 돈까스는 경양식 돈까스로 딱 애기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었고 피자도 맛은 좋았지만 벌집이 너무 달다 보니.. 벌집은 그냥 조금씩 찍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도 좋고 에어컨도 빵빵해서 점심 먹으면서 힐링하기 정말 좋았던 장소로 특히 아이들이나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느낌으로 가족들끼리 들르거나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을 거 같은 장소였습니다. 오픈 더 문의 마스코트입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더위에 지쳐 쉬고 있던 거 같은데 사람도 잘 따르고 아주 귀여운 마스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