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마스크업체 70% 사실상 폐업 “정부 믿고 생산 늘렸는데 모른 척”


[단독]마스크업체 70% 사실상 폐업 “정부 믿고 생산 늘렸는데 모른 척”

2일 오후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마스크 공장에서 직원들이 마스크를 포장하고 있다. 이날 이 공장 마스크 생산 설비 10대 중 3대만 작동됐다. 대구=양회성 기자 [email protected]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니 매출이 40% 정도 더 떨어졌네요….”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에서 마스크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김판수 씨(41)는 2일 공장에서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한숨을 쉬었다. 김 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020년 ‘마스크 대란’이 벌어지자 기계 2대, 직원 10명과 함께 마스크 제조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기계 8대를 추가하고 직원을 45명까지 늘리며 몸집을 불렸다. 하지만 마스크 수급이 안정화되고 업체 간 경..........

[단독]마스크업체 70% 사실상 폐업 “정부 믿고 생산 늘렸는데 모른 척”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단독]마스크업체 70% 사실상 폐업 “정부 믿고 생산 늘렸는데 모른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