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이냐 정체냐...중대 기로에 선 韓 리걸테크


성장이냐 정체냐...중대 기로에 선 韓 리걸테크

성장이냐 정체냐...중대 기로에 선 韓 리걸테크 사람들은 실생활에서 얼마나 법률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을까. 예컨대 주차 위반 딱지를 끊었을 때 그 처분이 합당한지 따지기 위해 변호사에 자문을 구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열에 아 it.donga.com [IT동아 김동진 기자] 사람들은 실생활에서 얼마나 법률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을까. 예컨대 주차 위반 딱지를 끊었을 때 그 처분이 합당 한지 따지기 위해 변호사에 자문을 구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열에 아홉은 값비싼 수임료를 떠올리며 손사래를 칠 것이다. 배보다 배 꼽이 더 크기 때문이다. 실제 인식도 이와 다르지 않다. 리걸테크산업협의회가 최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자의 63.5%는 ‘아는 변호사가 단 한 명도 없다’고 응답했다. 국민 대다수는 여전히 법률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실정이 다. 변호사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냐는 질문에도 ‘전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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