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기계소리, 윗집은 “모른다”… 오래된 아파트라면 ‘이것’ 때문일수도 평소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겪던 아파트 주민이 위층 사람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퍼뜨리려다가 최근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의 한 30대 여성이 자신의 코로나19 분비물을 … www.donga.com [층간소음, 이렇게 푼다 2부] 평소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겪던 아파트 주민이 위층 사람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퍼뜨리려다가 최근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의 한 30대 여성이 자신의 코로나19 분비물을 위층 주민 자전거에 휴지로 묻힌 사실이 CCTV로 발견된 것. 이 여성은 1년 반 동안이나 이어진 소음으로 고통 받고 있던 터에 돌이 안 된 아기가 코로나에 걸려 아파하다 잠들어 있는데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려 홧김에 저지른 행동이라며 후회하고 있다고 했다.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이지만 층간소음으로 고통을 겪어본 사람은 ‘오죽 했으면 저럴까…’라고 일말의 동정심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 가끔은 윗집 사람도 모르는 소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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