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I의 심장'으로 633조 규모 시장 노린다

엔비디아, 'AI의 심장'으로 633조 규모 시장 노린다 [IT동아 권택경 기자] 엔비디아가 24일부터 대만에서 열린 국제 ICT 박람회인 컴퓨텍스 2022 첫날을 맞아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래픽카드 제조사를 넘어 종합 컴퓨팅 회사를 it.donga.com [IT동아 권택경 기자] 엔비디아가 24일부터 대만에서 열린 국제 ICT 박람회인 컴퓨텍스 2022 첫날을 맞아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엔비 디아는 AI의 엔진’이라는 말로 기조연설을 시작한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와 임베디드 및 엣지 컴퓨팅 분야 신제품, AI와 로보틱스 분야 솔루션 등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 이날 엔비디아는 대만 주요 컴퓨터 제조업체들이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용 CPU인 그레이스를 탑재한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 혔다. 그레이스는 그레이스 CPU 슈퍼칩과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이라는 두 가지 폼 팩터로 제공된다. 그레이스 CPU와 호퍼 GPU를 이어붙인 그레이스 호퍼 슈퍼칩과 그레이스 CPU 두 개를 이어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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