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공급난·러 침공 직격, 유럽 스마트폰 출하량 10년만에 최저


부품 공급난·러 침공 직격, 유럽 스마트폰 출하량 10년만에 최저

부품 공급난·러 침공 직격, 유럽 스마트폰 출하량 10년만에 최저 [IT동아 차주경 기자] 올 1분기 유럽 스마트폰 출하량이 10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부품 수급난,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인한 도시 봉쇄 it.donga.com [IT동아 차주경 기자] 올 1분기 유럽 스마트폰 출하량이 10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부품 수급난,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인한 중국의 도시 봉쇄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각종 악재가 겹친 탓이다. 업계는 여기에 인플레이 션 우려가 더해지며 2분기 출하량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조사기업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조사 결과 2022년 1분기 유럽으로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약 4,900만 대로 나타났다. 2021년 1분 기보다 12% 줄어든, 10년만에 가장 적은 출하량이다. 출하량 점유율 1위는 35%를 가져온 삼성전자다. 자리는 지켰지만, 출하량은 16% 감소했고 점유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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