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할 공사 없어”…레미콘 파업에 건설현장 셧다운 ‘위기’


“대체할 공사 없어”…레미콘 파업에 건설현장 셧다운 ‘위기’

“대체할 공사 없어”…레미콘 파업에 건설현장 셧다운 ‘위기’ “더는 대체할 공사가 없어요.” 수도권 레미콘 운송차주들이 운송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 첫날인 1일 경기도 과천의 한 아파트 현장소장은 “화물연대 파업 당시 전기 설… www.donga.com “더는 대체할 공사가 없어요.” 수도권 레미콘 운송차주들이 운송단가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 첫날인 1일 경기도 과천의 한 아파트 현장소장은 “화물연대 파업 당시 전기 설비나 창틀 공사 등 대체 공사를 이미 진행한 터라 공사를 멈출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소장은 “화물연대 파업 여파가 끝나기도 전에 레미콘 운송차주들까지 파업을 하니 공사 일정이 지연돼 지체상금(준공 기한을 지키지 못할 경우 사업자가 발주처에 내야 하는 벌금)을 물어야 할 것 같다”며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 토로했다. 화물연대 파업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레미콘 운송차주들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건설 현장은 공사 중단 위기에 내몰렸다.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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