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버스 하차벨 누르고 지하철 통과하는 '태그리스 시대' 임박 하이패스처럼 개표구를 지나가기만 해도 자동으로 교통비가 결제되는 태그리스(Tagless) 시스템이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일부 역과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역에 시범 도입됐다. 경기도 it.donga.com [IT동아 김동진 기자] 자동차의 하이패스처럼, 지하철 게이트를 지나가기만 해도 자동으로 교통비가 결제되는 태그리스(Tagless) 시스 템이 최근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일부 역과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역에 시범 도입됐다. 앞서 경기도도 올해 초 공공버스 일부 노선에 태그리스 페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단말기 접촉이 필요 없는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이 대중교통에 전면 도입되면, 소비자의 편의성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양 손에 짐을 든 일반인은 물론,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들의 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그리스 시스템이 설치된 우이신설선 게이트의 모습. 출처=티머니 티머니는 최근 서울 우이신설선 삼양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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