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소멸하며 다량의 수증기 발생…2일까지 전국 곳곳 비 제5호 태풍 ‘송다’가 한반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고 소멸할 예정이다. 하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가 내리는 등 2일까지 전국 곳… www.donga.com 뉴시스 제5호 태풍 ‘송다’가 한반도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고 소멸할 예정이다. 하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가 내리는 등 2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31일 오전 9시 중국 칭다오 남동쪽 약 370 부근 해상을 지난 송다는 오후 9시 칭다오 남동쪽 약 320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된다. 8월 1일 오전 9시에는 칭다오 동남동쪽 약 290 부근 해상까지 북진했다가 최종 소멸할 전망이다. 태풍의 중심부 풍속은 이미 초속 17~24m로 떨어진 상태다. 이에 따라 태풍이 영향을 미치는 범위도 서해상에 국한될 것으로 보여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다. 다만 해상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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