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CPU 출하량, 30년 만에 최고 하락폭 기록


데스크탑 CPU 출하량, 30년 만에 최고 하락폭 기록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모든 사용자는 PC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새 PC를 구매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머큐리 리서치의 최근 시장 보고 서에 따르면, 이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x86 칩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줄었는데, 1994년 머큐 리가 보고서를 작성한 이래 최대치이다. 애널리스트 댄 맥카론은 1984년의 대폭락 이후 가장 큰 폭일 것으로 추정했다. Gordon Mah Ung / IDG 맥카론은 “데스크톱과 모바일 클라이언트 CPU 출하량은 지난 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 특히 데스크톱 CPU 출하량은 지난 30 년 이내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AMD의 실적은 나쁘지 않았다. 데스크톱과 노트북, 서버 모든 영역에서 AMD는 인텔의 점유율을 뺏어왔는데, 지난 분기 대비 3.7%, 전년 동기 대비 9% 가까운 실적 향상을 기록했다. 머큐리의 조사는 인텔과 AMD가 밝힌 최근 분기 실적과도 일치한다. AMD가 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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