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계정이 침입 통로" 시스코 해킹 사고의 전모


"구글 계정이 침입 통로" 시스코 해킹 사고의 전모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 유비소프트, 삼성, 보다폰에 이어 시스코가 유명 IT 업체의 해킹 피해 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말 한 공격자가 시스코 네트워크에 침투하는 데 성공했다. 이른바 초기 액세스 브로커(Initial Access Broker, 돈을 받고 대상 네트워크로의 액세스를 제공하는 공격자)인 이 공격자는 UNC2447 사이버 범죄 조직, Lapsus$ 조직, 그리고 랜섬웨어 얀루오왕(Yanluowang) 운영자 들과 연루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격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제로데이 취약점이나 패치 미설치, 네트워크 구성의 약한 지점이 아닌 전 형적인 소셜 엔지니어링 기법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Getty Images Bank 제한적 피해만 발생 이번 공격은 다른 대규모 해킹 사건의 경우와 달리 가치 있는 데이터를 얻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해커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고 주 장하는 Bleepingcomputer.com에 따르면, 해당 해커는 약 3,100개 파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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