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성 개선·기자 토크 신설 등 네이버뉴스가 기자, 독자 간 활발한 소통을 위해 제공 중인 '기자 홈'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 기자 홈은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를 한 곳에 모아 사용자들에게 소개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다. 현재 약 124개 언론사 소속 기자 8천6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구독자 1만명을 웃돈 기자는 50명을 넘어섰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네이버 모바일 'MY뉴스판'에서 기자가 직접 추천한 기사를 구독하는 게 용이해졌다. 또 기자가 원할 경우 구독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자 토크' 코너도 신설했다. 기자는 ‘기자 코멘트’ 영역을 통해 기사에 대한 짧은 후기 등을 남길 수도 있다. (사진=네이버) 향후 네이버뉴스는 사용자들이 구독한 기자의 연재 기사들을 보다 쉽게 모아볼 수 있는 연재 묶음 기사도 제공하는 등 기자홈이 기자들의 대표적인 홈 채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현 기자[email protected]...
#기사
#제공
#연재
#언론사
#신설
#소통
#네이버뉴스
#네이버
#기자홈
#토크
원문링크 : 네이버, '기자 홈' 서비스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