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바이브, 번역 가사 앱에서 바로 보여준다


 네이버 바이브, 번역 가사 앱에서 바로 보여준다

전문 번역가들과 협력해 운율에 맞는 자연스러운 번역 네이버(대표 최수연) '바이브'가 해외 곡 번역 가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용자는 바이브 앱에서 원문 가사와 한국어 번역본을 한눈에 확인하며 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바이브의 번역 가사 서비스는 번역 전문가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해 고품질의 번역 가사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곡 가사의 운율도 번역에 반영해 한층 자연스럽다. 번역 가사가 노래 흐름에 맞춰 실시간으로 지원되기에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아도 바이브 앱에서 원문과 의미를 바로 확인 가능하다. 전문가의 번역을 통해 이용자는 원곡자가 의도한 메시지를 명확하게 이해하면서 곡을 감상할 수 있고, 나아가 학습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바이브는 정당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 초 해외의 가사 전문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음원 플랫폼 최초로 팝송 가사에 대한 사용권과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을 정식으로 확보함으로써, 서비스 활용성을 높이는 것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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