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접종하고도 걸렸는데”…감염자도 부스터샷 권고에 시민들 혼란


“3차 접종하고도 걸렸는데”…감염자도 부스터샷 권고에 시민들 혼란

코로나19 감염 이력에 따른 코로나19 예방접종 권고사항 실시기준 변경 News1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상황에서 방역당국이 백신접종만을 또다시 강조하자 시민들은 혼란스럽다. 확진 후 항체가 생겼는데도 부작용 사례가 많은 백신을 또다시 접종해야 하는지를 놓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지난 18일 백신 2차 접종을 한 코로나19 감염자도 확진판정을 받고 3개월이 지나면 3차 접종까지 받을 것을 권고한다는 내용의 ‘예방접종 실시기준’을 발표했다. 방역당국은 지금까지 코로나19 감염 이력이 있으면 2차 접종까지만 권고하고 3차,4차 접종은 원하는 경우에만 접종이 가능하도록 했다. 추진단은 “최근 국외 연구결과를 보면 감염 이력자 중 3차 접종자가 미접종·2차 접종자에 비해 감염예방 효과가 20% 이상 높았다”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자문위원회 검토 및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방접종 실기시준을 변경...


#2차 #확진 #항체 #코로나19 #정부 #접종자 #접종 #예방접종 #부스터샷 #백신접종 #백신 #방역당국 #감염 #3차 #확진판정

원문링크 : “3차 접종하고도 걸렸는데”…감염자도 부스터샷 권고에 시민들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