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LGD-SK하이닉스, 마이크로OLED '동맹' 추진


[단독]LGD-SK하이닉스, 마이크로OLED '동맹' 추진

디스플레이·반도체 '빅2' 협업 설계·개발 세부역할 합의 단계 빅테크 기업 XR기기 공급 목표 LG디스플레이와 SK하이닉스가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을 위해 손을 잡는다. 마이크로OLED는 확장현실(XR) 기기의 핵심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메타버스 시대에 XR 기기가 스마트폰을 넘어설 차세대 디바이스로 각광받는 등 글로벌 '빅2 동맹'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와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로OLED 개발과 생산에서 협업하기로 하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마이크로OLED는 픽셀 크기가 수십 마이크로미터() 수준으로 작고 미세해서 일반 OLED와 달리 반도체 공정이 필수로 요구된다. 반도체 계열사와 생산 설비가 없는 LG디스플레이로선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전문회사와의 협력이 필요하다. 두 회사는 세부 역할, 협업과 관련해 최종 합의 단계에 들어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ID 2022에 전시된 OLEDoS (출처: LG디스플레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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