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잇는 친환경 포장재 관련 정책, 일부 아쉬움의 목소리도


줄잇는 친환경 포장재 관련 정책, 일부 아쉬움의 목소리도

[IT동아 김영우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많은 사람들이 외부 활동을 줄이기 시작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된 현재 시점에서도 이런 경향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다. 사람들의 활동이 줄어들면 그만큼 자원 낭비나 환경 오염은 줄어들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도 해 볼만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 반대였다. 특히 택배 물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택배 포장재로 주로 이용하는 생활 폐기물의 배출량 역시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환경부의 발 표에 의하면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20년부터 전년 대비 종이류 폐기물 발생량은 24.8%, 플라스틱 및 스티로폼 폐기물 발생량은 각각 18.9%와 1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장재의 생산 및 폐기량의 증가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늘릴 수밖에 없다. 특히 재활용이 불가능하거나 자연 분해가 되지 않는 포장재 가 다수 이용되고 있는데, 이는 최근 각국에서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에 큰 장애가 될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이러한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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