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내놓은 새 익스체인지 서버 취약점 완화 조치, 우회 가능해”


“MS가 내놓은 새 익스체인지 서버 취약점 완화 조치, 우회 가능해”

공격자가 패치되지 않은 2가지 취약점을 악용하여 온프레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를 원격에서 손상시키고 있다. 지난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결함을 확인하고, 영구적인 패치가 개발될 때까지 (취할 수 있는) 완화 조치를 발표했지만 한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완화 조치는 쉽게 우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icrosoft / TBIT (CC0) 이 새 취약점은 지난 8월 초 베트남의 보안 업체 GTSC가 서버 공격을 받은 고객의 보안 모니터링 및 사고 대응을 수행하던 중 발견됐다. 맨 처음 GTSC 연구진은 프록시셸(ProxyShell) 취약점이라고 간주했다. 프록시셸은 (익스체인지에 있는) 3가지 취약점(CVE-2021-34473, CVE-2021-34523, CVE-2021-31207)을 묶는 공격이며, 작년에 패치됐다. 하지만 GTSC의 사고 대응팀은 공격자가 원격 코드 실행을 획득한, 손상된 익스체인지 서버가 최신 상태라는 점을 빠르게 깨달았다. 이는 프록시셸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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